대관령마켓 

평창을 담은 로컬 상품을 직접 개발하고 제작합니다.

대관령을 대표하는 수공예 기념품 숍 대관령마켓은 수공예품을 만들고 판매해오던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로, 지역의 특색과 지역민의 역량을 살린 창작물의 마켓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. 평창 내에 소재하고 있는 8개 읍면 중 대관령에만 전통시장이 없는 것이 아쉽게 느껴졌던 김춘선, 이시근, 유소영 대표는 간헐적으로 열리던 플리마켓의 인연을 통해 대관령을 대표할만한 관광기념품 숍을 기획 하게 됐다. 대관령마켓의 기념품들은 세 대표가 지역 캐릭터로 개발한 ‘포테이(POTAY)’ 제품을 비롯해 홈패션, 목공예, 미술품, 생활용품, 잡화 등 다양한 상품들로 이뤄져 있다. 마켓은 대관 령의 ‘바우파머스몰’을 거점으로 하고 있으며, 평창군 8개 면마다 1곳 이상의 기념품 판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.